위기에서 벗어난 다윗2(삼상19:18-24) 다윗이 사울을 피해 선지자 사무엘과 함께 라마 나욧에 거주하며 귀중한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무엘은 다윗에게 하나님 말씀대로 나라를 다스리는 왕이 되는 길을 가르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식을 들은 사울이 다시 다윗을 잡으려 3차례나 전령들을 보내지만 그들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하고 결국 사울이 직접 나서 다윗을 찾아 갔을 때에도 동일하게 예언하고 벗은 몸으로 하루 밤낮을 누워있었습니다. 이것은 왕의 신분을 상실했다는 의미이며 하나님의 마지막 경고였습니다. 애석하게도 사울은 끝까지 다윗을 죽이려는 행동을 돌이키지 않았고 결국 블레셋과의 전쟁에서 패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 말씀과 성령의 인도를 무시하지 않고 끝까지 승리하는 복된 성도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