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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ㄷㄴ 2

* 쉬는 법을 배우자 *

* 쉬는 법을 배우자 * 어느 가을날, 한 농촌마을에서 두 농부가 논에서 열심히 벼를 베고 있었다. 한사람은 허리를 펴는 법 없이 계속해서 열심히 벼를 베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중간 중간 논두렁에 앉아 쉬었다. 거기에다 노래까지 흥얼거리면서 말이다 저녁이 다 되어 두 사람은 허리를 펴고, 자기가 베어 놓은 볏단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 틈틈이 논두렁에 앉아 쉬던 농부가 베어놓은 볏단이 많았던 것이다. 열심히 일만 한 농부가 따지듯 물었다 “아니 나는 한 번도 쉬지 않고 일 했는데, 이거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틈틈이 쉬었던 농부가 웃으며 이렇게 대답했다 “응, 난 쉬면서 낫을 갈았거든..........” 이쯤에서 우리도 한번쯤 되돌아 볼 일이다 “나는 그처럼 무딘 낫을 들고 온 종일 땀 흘리며 ..

“일하면서 월급 230만 원 받기보다 놀면서 실업급여 180만 원 받는 게 낫다”며 “실업급여

“일하면서 월급 230만 원 받기보다 놀면서 실업급여 180만 원 받는 게 낫다”며 “실업급여 수도권에서 주유소 4곳을 운영하는 김모 씨(67)는 지난해 직원 16명 가운데 절반가량을 다시 뽑아야 했다. 직원을 새로 뽑으면 8개월에서 1년 정도 지난 뒤 “그만두겠다”고 하는 일이 반복됐기 때문이다. 김 씨는 “일하면서 월급 230만 원 받기보다 놀면서 실업급여 180만 원 받는 게 낫다”며 “실업급여 수급 자격(180일 근무)만 채우고 그만두려는 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일부 직원은 일부러 해고해 달라고 요구하거나, 이를 들어주지 않으면 태업을 하는 식으로 해고를 유도했다. 현행법상 스스로 그만두는 ‘자발적 퇴사’는 실업급여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올해 실업급여(구직급여) 하한액이 4년 만에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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